▲ (사진 왼쪽부터)버팔로 휴대용 모바일 충전기, 비엠웍스의 스마트폰용 자전거 거치대, 겟엠의 갤럭시노트2용 프라이버시 가죽케이스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 휴대용 기기들은 늘 우리 손 가까이 있다.

그렇다면 야외활동을 할 때 꼭 필요한 스마트기기용 액세서리는 뭐가 있을까?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패드 등을 사용하다보면 배터리가 방전돼 낭패를 겪은 경험들이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버팔로의 휴대용 모바일 충전기

버팔로가 최근 출시한 휴대용 모바일 충전기 2종(모델명:BSMPA03, BSMPA04)은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 디지털카메라, 아이팟, 휴대용 게임기 등을 이동 중에도 손쉽게 충전할 수 있다.

휴대용 모바일 'BSMPA03' 모델은 2200mAh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1개의 아웃풋 출력단자가 제공된다. 'BSMPA04'모델은 5200mAh의 리튬 이온 배터리와 2개의 아웃풋 출력단자가 장착돼 2대의 스마트기기를 통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엠웍스의 자전거 거치대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비엠웍스의 스마트폰용 '비엠웍스 스킨M'과 아이폰5 전용 '비엠웍스 스킨i5' 자전거 거치대를 눈 여겨 볼만하다.

비엠웍스 스킨 스마트폰 거치대는 자전거를 탈 때 트랭글GPS, 스트라바, 엔도몬도 같은 스마트폰 GPS로깅과 속도계 앱을 자유롭게 사용하면서 고가의 스마트폰을 보호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스마트폰의 슬림한 디자인을 그대로 드러내도록 거치대 본체를 최대한 스마트폰에 맞췄으며 크기가 이전 모델보다 작아 더 보기 좋아졌다.

유명 로드바이크 대회 뚜르드프랑스의 우승 져지를 컨셉트로 만들어진 '월드투어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겟엠의 프라이버시 가죽케이스

사생활 보호와 디자인, 안전성에 민감한 갤럭시노트2와 아이폰5 사용자들이라면 겟엠의 갤럭시노트2용 'LPE5N2'와 아이폰5용 'LPE4i5' 프라이버시 가죽케이스에 관심을 가져 볼만 하다.

심플하면서도 슬림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다이어리형으로 제작됐다.

특히 사상활 보호 필름이 장착돼 정면 좌우 30도 각도(총 60도) 안에서만 갤럭시노트2와 아이폰5의 화면을 볼 수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 옆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투과율도 90%를 제공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기업 겟엠의 한규웅 대표는 "야외활동 시에도 스마트기기 등은 꼭 필요한 제품인 까닭에 주변 액세서리들을 잘 선택하면 보다 즐거운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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