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텔코리아(대표 정수진 www.nortel.com)는 최근 분당 정자동에 신축 준공된 SK C&C 신사옥 'SK u-타워'에 초고속 기가비트 네트워크 및 POE(Power Over Ethernet) 망을 성공리에 구축했다고 밝혔다.
노텔코리아는 엔파워 채널 협력사인 코닉시스템을 통해 이번 SK C&C 분당 신사옥에 워크그룹 스위치부터 사용자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10/100/1000Mbps 속도를 모두 제공,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및 고용량 대역폭을 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용자를 위해 POE 포트를 제공, IP 전화기에서 전원 케이블을 제거해 미래지향적인 망을 구축했다.
노텔코리아는 이번 구축에 백본 스위치로 이더넷 라우팅 스위치 8600을 비롯 이더넷 라우팅 스위치 8300, 5520 등을 구축했다. 노텔코리아 정수진 사장은 "노텔은 최근 전남도청 10기가비트급 네트워크 구축 계약에 이어 분당에 신축되는 SK C&C 신사옥에도 기가비트급 네트워크 구축을 성공리에 완료했다"며 "이를 계기로 올 하반기에 더욱 활성화될 10기가비트 시장에서 다양한 기업 시장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영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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