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이휘성)은 최근 한올제약의 CRM 구축하면서 기존 서버들과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을 한대의 IBM e서버 i5 570 서버로 통합하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덱토스의 CRM 패키지를 기반으로 한올제약 기간계 서버 통합 및 CRM을 구축하게 된다. 올해 4분기내 가동을 목표로 추진되며 한올제약의 고객관리, 판매관리, 마케팅 관리의 통합 뿐만 아니라 각종 지식과 정보공유,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협업지원 프로세스를 통합해 효율성을 높인다.
한국IBM은 이를 위해 한올제약의 기존 서버들을 단일한 i5 서버로 통합함으로써 서버 인프라의 성능과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1대의 서버로 CRM 및 기존 애플리케이션도 함께 수용, 한올제약의 IT 인프라시스템의 단순화와 TCO 절감, 기존 IT 투자 보호와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