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28일까지 다목적 대형 프린터 SureColor SC-T 시리즈 전시, 판매


▲ 앱손 SC-T3000



한국엡손(대표 스즈키 모토시)은 25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32회 MBC 건축박람회'에 참가해 다목적 대형 프린터 신제품 SureColor SC-T 시리즈를 전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SureColor SC-T 시리즈는 건축, 토목, 설계 등 기술 전문 용도를 비롯해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에서 상업용 POP 출력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다목적 대형 프린터다.

SureColor 'SC-T3000', 'SC-T5000', 'SC-T7000'는 CAD도면, 지리정보 출력뿐만 아니라 POP, 배너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며 5색 모두 안료잉크를 채택하여 출력물 내구성이 뛰어나다. 또한 최대 700ml의 대용량 잉크로 탁월한 경제성을 보유하고 있고 두꺼운 보드 미디어까지 출력할 수 있다.

품질 면에서는 엡손의 최신형 프린트헤드로 세계 최고 수준의 라인드로잉 정확성을 갖추고 있으며 넓은 색 재현 영역으로 포토 프린터에 버금가는 사진 이미지 품질을 얻을 수 있다.

엡손은 박람회 기간 중 구매 고객에게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행사장에서 제품 구매 계약시 고속 스캐너, 소형 프린터 등 특별 사은품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