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고화질 TV 및 풀HD 스마트폰 시장 선도 자신감 표현


▲ LG전자가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화질로 한판 붙자: LG시네마3D LG G Pro'라고 쓰인 초대형 플래카드를 들고 이색 응원전을 펼쳤다.



LG전자(대표 구본준)가 지난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화질로 한판 붙자!' 이색 응원전을 펼쳤다.

LG전자 최상규 한국마케팅본부장을 비롯한 1,500여 명의 한국마케팅본부 임직원들은 우측 외야석에서 '화질로 한판 붙자: LG시네마3D LG G Pro'라고 쓰인 초대형 플래카드를 들고 승리를 기원했다. 이 플래카드는 가로, 세로 각각 32미터, 15미터로 농구장 보다 크다.

LG전자는 차세대 고화질 TV 및 스마트폰 시장 선도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으로 이번 응원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 '84형 울트라HD TV'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 '55형 올레드 TV'를 세계최초로 출시하며 차세대 고화질 디스플레이 시장을 이끌고 있다. 또, 풀HD 해상도의 '옵티머스 G프로'를 앞세워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재편하고 있다.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장 최상규 부사장은 "이번 응원전을 통해 자사 제품에 대한 임직원들의 자신감을 재확인 했다"며, "경쟁사가 따라올 수 없는 화질로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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