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컬러감과 이탈리아 직수입 최고급 원단으로 무장


▲ 겟엠 다이어리형 갤럭시S4 케이스 '애니'



겟엠(대표 한규웅)은 파격적 컬러감을 자랑하는 갤럭시S4용 다이어리형 가죽케이스 '애니(Anny)'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갤럭시S4용 가죽케이스 '애니'는 패션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직수입한 최고급 인조가죽에 발색 전용안료와 겟엠만의 독자적인 염색기법을 적용시켜 파격적인 에나멜 컬러를 자랑한다. 색상은 핑크, 옐로우, 라임, 블루, 브라운, 그레이, 블랙 등 총 7가지를 지원해 사용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심플하면서도 피부와 비슷한 촉감과 우수한 그립감을 제공하는 갤럭시S4용 가죽케이스 '애니'는 고급스런 은색의 '아이루' 로고가 앞 커버 오른쪽 아래에 자리하고 있어 명품케이스로서의 멋을 더했으며 다이어리형으로 제작돼 갤럭시S4의 액정을 깔끔히 덮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커버 안쪽에는 3개의 카드 포켓과 1개의 지폐 포켓을 지원해 신용카드, 지폐, 신분증, 명함 등을 수납할 수 있어 지갑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스탠드 모드기능도 제공돼 갤럭시S4를 언제 어디서나 거치해 놓고 사용할 수 있으며 커버는 자석형식을 채용해 케이스를 열고 닫을 때 편리하다. 제품가격은 29,800원이다.

한편, 겟엠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2013 차이나 소싱페어' 전자부품 전시회에서 자사 '아이루(IROO)' 브랜드가 '베스트 오브 쇼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특히 갤럭시S4용 가죽케이스는 획기적인 디자인과 색상 등에서 해외바이어들과 참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으며 해외 업체로부터 이미 선주문도 밀린 상황이다.

겟엠의 한규웅 대표는 "100% 국내생산과 '아이루'만의 축척된 고급케이스 기술이 적용된 '아이루' 갤럭시S4용 가죽케이스는 출시 전부터 국내외 유통시장과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었다"면서 "특히 파격적인 컬러감과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런 갤럭시S4용 가죽케이스를 앞세워 국산 명품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