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자기유도방식 무선충전기....무선충전케이스도 29일 출시


▲ 무선충전기 LWT-120S



라츠(대표 박창진)는 무선 충전 패드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놓기만 하면 충전이 이루어지는 '자기유도'방식의 무선충전기 'LWT-120S'와 전면 창 정보를 표시하는 기능을 갖춘 특정 스마트폰 전용 무선충전 케이스를 오는 29일 동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라츠는 무선충전기의 충전 효율성 및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원형 프레임이 아닌 사각 프레임을 채택했다. 특히 스마트폰과 유사한 안정적인 디자인과 효율적인 회로 설계를 통해 스마트폰의 종류에 관계없이 빠르고 편리한 충전이 가능하다.

무선충전기 제조사 기술개발자에 따르면 세계무선충전협회(WPC)의 QI인증으로 무선충전기의 기술적 발전이 확고히 이루어졌으며 무선충전기 시장 역시 급성장할 것이라고 한다.

라츠 채널마케팅팀 심규진 팀장은 "이번에 라츠에서 출시하는 무선충전기는 충전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충전 패드와 스마트폰 사이의 이물질에 대한 방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전자파 차단까지 고려하여 제작했다"며 "특히 사각 프레임은 고가의 스마트폰을 안정적으로 거치해서 충전하길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라츠의 무선충전기 'LWT-120S'와 무선충전 케이스는 오는 29일부터 라츠 온라인샵(www.lotsshop.com)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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