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천사원, 사회복지단체, 아동센터, 노인종합복지관에 기증


▲ 파티게임즈는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사회복지법인 은평천사원을 비롯해 지역 사회복지단체, 아동센터 등 8곳을 선정해 PC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는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사회복지법인 은평천사원을 비롯해 지역 사회복지단체, 아동센터 등 8곳을 선정해 PC를 기증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가운데 은평천사원을 직접 방문해 생활환경을 둘러보고 향후 지속적인 후원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파티게임즈가 PC를 기증한 곳은 정부의 지원금으로는 고가의 장비인 PC를 교체하거나 증설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어 모두 PC의 노후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파티게임즈가 기증한 PC는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과 장애인, 가정 형편이 어려워 방과 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나 한부모,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학습 지도 등에 사용된다.

서현석 파티게임즈 이사는 "불우 청소년 및 결손가정의 어린이들, 장애인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이 정보의 접근 및 온라인 공간의 소통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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