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 오디오 기술 접목으로 뛰어난 음향 자랑
▲ 이엠텍에서 출시한 AMD '리치랜드' APU 지원 메인보드 ‘Hi-Fi A85S’
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는 AMD 차세대 APU '리치랜드'까지 쓸 수 있는 A85X 칩셋을 탑재한 메인보드 'Hi-Fi A85S'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m-ATX 폼팩터로 제작된 'Hi-Fi A85S'는 TDP 100W의 AMD A시리즈, E시리즈 APU를 지원하며 오디오부를 제외한 모든 회로에 100% 솔리드 스테이트 캐패시터를 장착하여 높은 내구성과 운용 안정성을 보장한다.
4개의 메모리 슬롯으로 최대 64GB까지 확장이 가능하고, SATA3 지원 포트 8개와 USB 3.0 포트 6개가 제공된다.
또한 AMD 다중 그래픽 기술인 '크로스파이어X'와 AMD 듀얼 그래픽스 기술까지 지원한다.
'Hi-Fi A85S' 메인보드는 하이파이 오디오 기술을 접목한 'PURO Hi-Fi'를 가장 큰 특징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에 선보이며 소비자의 큰 반향을 불러왔던 메인보드 내장 하이파이 오디오는 추가적인 전원 공급 회로 구성과 완전 분리된 PCB 설계로 다른 부품으로 인한 노이즈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또한 하이파이 전용 캐패시터와 저항을 사용하여 높은 해상도와 대역폭, 낮은 왜곡율로 고급 외장형 사운드카드 성능에 필적하는 뛰어난 음향 성능을 자랑한다.
이엠텍 오병찬 홍보팀장은 "AMD APU를 위한 최상위 칩셋 메인보드 'Hi-Fi A85S'는 차세대 APU까지 지원한다"며, "하이파이 오디오 기술 탑재라는 차별화된 사양과 8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합리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베스트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Hi-Fi A85S' 메인보드는 이엠텍에서 3년 간 무상으로 품질을 보증한다.
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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