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www.oracle.com)은 최근 유통 산업에 특화된 통합 플랫폼인 ‘오라클 리테일(Oracle Retail)' 솔루션 브랜드를 출시하고 유통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오라클 리테일은 오라클, 리텍, 프로핏로직, JD에드워즈, 피플소프트의 제품군을 통합한 유통관련 기술을 특화한 브랜드이다.
특히 오라클 리테일은 리텍의 유통 기획 및 실행 솔루션, 프로핏 로직의 유통 최적화 소프트웨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인프라 스트락처와 ERP 애플리케이션 통합으로 고객의 판매 증대, 비용 절감, 협업 향상, 그리고 실시간의 비즈니스 통찰력 수립을 지원한다.
오라클 리테일 부문의 던컨 앤고브(Duncan Angove) 본부장은 “기업들은 오라클, 피플소프트, 리텍, 프로핏 로직의 통합 솔루션을 통해 고객, 주문, 재고 등에 대한 포괄적인 뷰(view)를 가질 수 있게 됐다"면서 “오라클은 오라클 리테일을 통해 향후 유통 분야에서 리더십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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