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 흑백 레이저 프린터 ‘A603dn’ 출시…오피스용 프린터 라인업 확대


▲ 신도리코 A4 흑백 레이저 프린터 ‘A603dn’



신도리코(대표 우석형)가 오피스용 프린터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신도리코는 A4 흑백 레이저 프린터 'A603dn'을 출시, 자사 오피스용 프린터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

A4 흑백 레이저 프린터 'A603dn'은 800MHz 듀얼코어 CPU와 1.28GB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사무실에서 사용하는데 유용한 기능들을 갖고 있다.

가장 큰 장점은 2만 장 출력이 가능한 대용량 토너다. 한 달 동안 10만 매를 인쇄할 수 있는 내구성도 갖췄다.

첫 장 출력시간 6.5초, 분당 47매를 출력할 수 있는 빠른 출력 속도를 자랑하며, 최대 2,300매 급지가 가능해 업무 편의를 더했다.

양면 인쇄 기능 또한 지원된다.

신도리코 홍보실 이철우 이사는 "고객의 특성에 따라 복합기와 더불어 프린터가 필요한 곳들이 많다"며, "신도리코는 B2B영업력을 기반으로 오피스용 프린터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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