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 비율 WFHD(2560x1080) 해상도 지원


▲ 아치바코리아 29형 IPS LED 모니터 ‘FH2900-IPSMS’



아치바코리아(대표 김창집)는 고급 알루미늄 블랙 배젤을 적용한 29형 IPS LED 모니터 'FH2900-IPSMS'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FH2900-IPSMS는 29형 WFHD(2560x1080) 해상도를 지원해, 3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놓아도 브라우저가 겹치는 부분이 없어 원활히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21대9 비율로 영화 감상 시 블랙 바가 없어, 기존 16대9 비율의 모니터보다 몰입하기에 좋다.

슈퍼슬림 블랙 배젤은 테두리의 간격이 거의 없어 화면을 더욱 넓게 보이도록 한다.

후면에 적용된 베사 홀을 통해 베사 스탠드 사용 시, 세로로 길게 사용할 수 있어 길게 디자인된 웹사이트나 내용이 많은 사이트를 검색할 때 높은 효율을 제공한다.

후면에 위치한 OSD버튼은 필요한 기능을 찾아 빠르게 조절할 수 있도록 배치해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다.

좌우 6W(3W+3W) 스테레오 사운드 스피커를 내장, 추가로 스피커를 구매하지 않아도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HDMI, DVI, D-SUB 등과 같은 오디오 입력단자를 세로로 배치,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틸트 기능의 스탠드는 사용자가 모니터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앞뒤로 조절된다.

아치바 관계자는 "블랙 알루미늄 배젤로 제작된 FH2900-IPSMS는 성능뿐만 아니라 디자인 면에서도 고객에게 상당한 만족을 줄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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