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은 최근 높은 수준의 비즈니스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으로 오라클 기업성과관리(CPM : Corporate Performance Management) 제품을 최근 발표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전략적 의사 결정의 속도 및 기획 프로세스의 기민성과 수익성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에 발표된 제품은 오라클 수익성 관리(Oracle Profitability Manager)와 새로 업데이트 된 오라클 기획 및 예산(EPB : Enterprise Planning and Budgeting) 솔루션이다.
오라클 수익성 관리(OPM)는 기존의 ▲오라클 퍼포먼스 애널라이저와 ▲오라클 액티비티-베이스드 매니지먼트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을 통합하여 수익성을 계산, 분석, 리포트 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에 발표한 OPM은 이전에 비해 확장성과 유연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입력 분을 기록 소스 시스템으로 다시 융합시켜 회계 감사 및 결과 산출 방식의 추적 능력을 제공한다.
또한 ‘what if’ 등의 유연한 아키텍처를 통해 산출된 산업별 비용 시나리오를 오라클의 다른 성과관리 애플리케이션과 통합하여 기획 및 통제 사이클에 직접 입력될 수 있다.
오라클의 새로운 EPB 솔루션은 장애를 최소화하여 유저의 스프레드시트에 대한 이해 및 친밀도를 높여주도록 디자인됐다. 또한, 오라클 EPB 솔루션은 향상된 행정 기능을 제공하여. 기업의 예측 주기를 단축시킬 수 있다. 특히, 새로이 제공되는 SQL 액세스는 오라클은 물론이고 비(非)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상에서도 데이터 리포트가 가능하다.
오라클 기획 및 예산(EPB) 애플리케이션으로 리포팅, 기획 및 예산 수립, 수익성 분석, 재무 및 다른 운영상의 거래 등을 위한 단일의 통합된 아키텍처를 제공하여 신뢰할 수 있는 리포팅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