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피니셔, 퍼펙트바인드 등 다양한 옵션 통해 향상된 성능 자랑


▲ 리소코리아 '뉴 컴컬러 시리즈' 컴컬러9150 메일피니셔



리소코리아(대표 우에무라 사토시)rk '뉴 컴컬러 시리즈'로 다양한 타겟층 공략에 나선다.

리소코리아는 지난 25일 '뉴 컴컬러 시리즈' 출시를 맞아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2013 신제품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선보인 리소코리아의 신제품 '뉴 컴컬러 시리즈'는 기존 '컴컬러'에 메일피니셔, 퍼팩트바인더 등 다양한 옵션을 추가해 한층 향상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운영비용 절감과 간편한 작동법으로 아웃소싱 없이 프린트 작업을 간소화시켜 이전보다 다양한 타겟을 겨냥해 출시됐다.

'메일피니셔'는 봉투 및 봉입인쇄물의 인쇄부터 봉입, 봉합까지의 공정을 한 번에 처리해 주는 옵션이다. 시간당 최대 2,200통의 생산속도로 DM, 청구서 등 우편물의 직접생산을 가능하게 한다.

'퍼펙트바인더'는 소량다품종 책자를 출력부터 무선 열 제본까지의 공정을 한 번에 처리해 주는 옵션이다. 최대 600페이지의 책자까지 제본이 가능하며, 100페이지의 제본도 1분 만에 처리가 가능하다.

'뉴 컴컬러 시리즈'는 생산성을 향상하는 액세서리가 처음부터 끝까지 워크플로를 자동화 하며 유연한 옵션으로 프린트 작업을 관리한다.

대용량 급지 배지대와 다양한 마무리 기능으로 아웃소싱 없이 프린트 작업을 간소화 시켰다. 최대 5,500매의 대량 프린트 작업이 관리자 없이 가능하며 더 많은 양의 출력을 적재할 수 있어 고속 프린터의 장점을 극대화 시켰으며 인쇄물 출력에 네 가지 주요 다목적 기능인 스테이플링, 펀칭, 접지, 중철 소책자 제작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수량 별 표준 정렬 및 묶음이 가능해 번호 순서대로 원하는 매수만큼 인쇄하여 정렬하거나 페이지 그룹별로 한 부씩 프린터 하여 정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원하는 수량 간격마다 간지를 삽입할 수도 있다.

리소코리아의 표준 컬러 프로파일은 잉크 소비를 최소화하고 최적의 프린트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용지 종류에 따라 개별 컬러에 사용된 잉크의 양을 지능적으로 제어한다.

모노와 컬러 페이지가 포함된 문서의 경우 자동 컬러 모드가 컬러의 존재 여부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잉크 소비를 최소화 해 비용을 절감하며 단색 프린트 기능으로 한 가지 컬러로 프린트하여 컬러풀한 효과를 만들 수 있다.

용지 또한 같은 페이지의 여러 사본 또는 복수 페이지의 사본을 한 페이지에 결합하여 용지를 절약 했으며 문서의 빈 페이지를 자동으로 생략하여 시간과 용지, 작동 비용을 절감한다.

특히 대기 및 휴면 모드의 전력 소비가 이전 모델보다 줄어들어 프린트 시 전력 소비가 한 장당 0.15Wh에 불과하다.

대형 LCD 터치스크린으로 데이터 프린트, 복사, 스캔 및 관리 기능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슬림한 잉크 카트리지와 효율적 설계로 잉크를 깔끔하고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으며 자동 급지기로 최대 100매의 원본을 동시에 양면 스캔할 수 있다.

또한 문서를 PDF, TIFF 및 JPEG 형식으로 쉽고 간단하게 복사, 스캔, 저장이 가능하고 프린터가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지 않은 경우 데이터가 들어있는 USB 플래시 드라이브를 컴퓨터의 USB슬롯에 연결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효율적인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

리소코리아 조의성 이사는 '뉴 컴컬러 시리즈'는 월간 1만 통 이하의 우편 봉합물, DM사, 금융사, 정부기관, 지자체 등 다양한 타겟을 공략 할 계획이다"라며 "이를 위해 추가된 다양한 기능들을 특정 타겟에 맞게 맞춤으로 특화 시킨 제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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