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도입된 설원지형, 최고레벨 50Lv 확장


▲ 백청산맥 포스터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블레이드&소울(블소) 대규모 신규 콘텐츠 '백청산맥, 최초의 설원'을 26일 공개했다.

백청산맥은 제룡림, 대사막, 수월평원을 이은 신규지역이자 최초로 도입된 설원지형이다.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레벨이 50Lv로 상향되고, 영웅급 던전과 스킬 및 다채로운 퀘스트가 추가됐다.

또한 블소의 강점인 몰입도 높은 시네마틱 영상을 바탕으로 PvP 및 PvE 콘텐츠 강화, 아이템 2.0과 수련 2.0 등 신규 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폭넓은 게임 플레이를 가능케 했다.

백청산맥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7월 24일까지 판매되는 블소 프리 이용권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14일 무료 이용권과 전 종족이 착용 가능한 "화양연화" 의상을 증정한다. 계정당 1회에 한해 필수 아이템인 극마 입문무기를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도 7월 17일까지 계속된다.

PC방에서는 재생 및 생명력이 증가하는 특별 혜택이 적용되며 주말에 10시간 이상 플레이 하는 모든 유저들에게는 백청산맥 외형 아이템을 지급한다. PC방 이벤트는 7월 17일까지 실시한다.

또한 네네치킨과 함께 '전설의 스노윙치킨을 찾아라' 이벤트를 7월 23일 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네네치킨을 주문하면 백청산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패키지 아이템과 무료 이용권을 획득할 수 있는 행운권을 증정한다.

론칭 1주년을 기념하는 의상 디자인 콘테스트도 7월 12일까지 실시한다. 유저들이 디자인한 의상을 응모하면 블소 개발팀(Bloodlust 아트팀)이 직접 심사해 우수작을 결정한다. 당선작은 향후 협의를 거쳐 게임 내 신규 아이템으로 출시된다.

엔씨소프트 글로벌론칭사업실 김승권 실장은 "백청산맥은 차별화된 콘텐츠와 완성도 높은 시스템으로 모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대규모 업데이트가 될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수 있는 지속적인 업데이트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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