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구-대전-광주’ 순으로 무료 공개 세미나 진행

VM웨어(지사장 윤문석)는 전국 주요 도시의 기업, 기관 및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무료 클라우드 세미나인 'VM웨어 로드쇼 2013'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VM웨어는 7월 9일부터 국내 주요 도시인 부산-대구-대전-광주를 순회하며 IT조직이 직면하고 있는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 급변하는 모바일 업무환경에 따른 클라우드 등 다양한 클라우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전국 주요 도시에 위치한 기업, 기관 및 파트너사들에게 최신 클라우드 동향 및 맞춤형 클라우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VM웨어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공개 세미나다.

가상화 기반의 클라우드 인프라 도입이 더 이상 대기업과 수도권 소재 기업들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이번 세미나는 7월 9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7월 10일), 대전(7월 11일), 광주(7월 12일) 순서로 진행된다.

특별히 현장에서 솔루션 데모 부스가 운영되어 참가자들이 직접 VM웨어 솔루션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VM웨어 최신 솔루션인 Horizon Suite와 vSphere with Operations Management(vSOM)의 라이브 데모 세션도 진행된다.

특히 해당 지역의 주요 고객인 ETRI, 완도구청, 스타리온 등은 직접 VMware 솔루션의 성공적인 도입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청담정보기술(부산), 이엠맵(대구), 아이티앤씨(대전), 투루텍(광주)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파트너사들이 솔루션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이 외에도 행사 중 VMware와의 파트너십 체결에 관한 상세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VM웨어코리아 윤문석 지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업이 일반적인 컴퓨팅 환경이 주는 IT 제약에서 벗어나 클라우드의 힘을 보여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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