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가치 리더쉽, 제품과 기술의 혁신성, 성장전략 및 실행 우수성 등 1위로 꼽혀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는 글로벌 시장조사 및 컨설팅 전문기관인 프로스트 앤 설리반(Frost & Sullivan)이 수여하는 '올해의 웹방화벽'에 자사의 웹방화벽 솔루션 WAPPLES(와플)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스트 앤 설리반은 미국에 본사를 둔 50여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적인 글로벌 리서치 컨설팅 전문 기관으로 매년 전세계 40여개국 지사에서 ICT, 환경, 전자, 에너지, 헬스케어 등 10여개 분야에서 베스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펜타시큐리티 웹방화벽 WAPPLES은 웹방화벽 업체들의 고객 가치 리더쉽, 제품과 기술의 혁신성, 성장전략 및 실행 우수성, 시장 리더쉽 등의 평가에서 모두 1위로 평가되어 수상하게 됐다.

프로스트 앤 설리반은 "한국 웹방화벽 시장이 좋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고, 애플리케이션 및 클라우드 이슈로 인하여 웹방화벽에 대한 많은 인식 변화가 있어 왔고, 앞으로도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올해 시상식에서는 새로운 카테고리로 선정하였다"고 웹방화벽 분야의 시상 이유를 밝혔다.

조석일 펜타시큐리티 부사장은 "프로스트 앤 설리반의 '올해의 웹방화벽' 수상으로 펜타시큐리티 WAPPLES의 우수성이 객관적으로 또 한번 인정받았다"며 "펜타시큐리티 웹방화벽이 세계 무대에서도 선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 에너지 분야는 롯데 케미칼, 엔터프라이즈 텔레토니 벤더로는 삼성전자, 유니파이드커뮤니케이션 벤더로는 마이크로소프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카카오등의 회사가 19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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