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출시 30주년 맞아 신제품 체험단 모집·구매고객 사은품 제공 등 이벤트


▲ 삼성전자가 PC 출시 30주년을 맞아 '아티브 론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아이티데일리]삼성전자는 PC 출시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PC 라인업 명칭인 '삼성 아티브'를 선보이고 ‘아티브 론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 아티브는 삼성 PC의 새로운 글로벌 명칭으로 기존의 삼성 노트북은 '아티브 북', 스마트PC는 '아티브 탭', 올인원PC는 '아티브 원'으로 각각 명칭을 통일해 7월부터 전면적으로 적용한다. 

삼성전자는 아티브 론칭을 기념해 오는 5일부터 하반기 출시 예정인 삼성 아티브 신제품을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는 체험단을 21일까지 모집하고, 9월 29일까지 제품구매 시 행사 모델에 따라 전용가방, 파우치, 마우스, 잉크젯 복합기 등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아티브 제품부터 스마트폰, 태블릿 등 젤리빈 OS 이상의 삼성 스마트 기기와 아티브를 데이터 케이블로 연결해 마우스와 키보드를 활용해 PC 화면에 스마트 기기 화면을 띄워 동작하거나 사진, 영상 등의 콘텐츠 이동이 가능한 '사이드 싱크' 기능을 탑재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아티브는 모바일 기기의 사용 빈도가 높은 소비자들의 생활패턴을 반영한 사이드싱크 솔루션”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PC와 모바일의 경계를 넘는 자유로운 IT 라이프를 제안하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신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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