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TV-모바일 앱 결합, 스마트TV 앱 개발 박차


▲ 브릴리언츠가 우아한형제들과 MOU를 통해 다음TV 플랫폼에 배달의 민족 앱을 탑재했다.


[아이티데일리]브릴리언츠(대표 배재훈)는 앱개발사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의 민족’ 앱을 다음TV 플랫폼에 탑재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브릴리언츠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스마트TV에 모바일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결합해 스마트TV 앱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브릴리언츠와 우아한형제들은 지속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개발된 제품을 위한 이벤트, 프로모션, 캠페인 등 공동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배재훈 브릴리언츠 대표는 "우아한형제들과 전략적인 제휴는 이미 포화상태인 모바일 앱개발 시장에서 벗어나 스마트 TV 앱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며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앱개발사 우아한형제들과 조우를 통해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하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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