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제품 대비 크기·무게 축소, 휴대성 탁월


▲ TSST 코리아가 울트라북에 어울리는 슬림형 외장 ODD 'SE-218CN'을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TSST 코리아는 모든 CD·DVD를 읽고 쓸 수 있으며 울트라북에 어울리는 울트라 슬림 외장 ODD 'SE-218CN'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SE-218CN은 기존 제품보다 크기가 15㎜ 작아진데다 무게도 110g이나 가벼워져 한 손으로 들고 다니기 편할 정도로 휴대성이 탁월하다. 지문이 잘 묻어나지 않는 메탈릭 헤어라인 패턴으로 실용성과 고급스러운 외관을 모두 만족시켰다.
 
일부 노트북 연결 시 발생할 수 있는 전원 공급 부족 현상 방지를 위해 하나의 USB 포트만으로 전력 공급이 가능하도록 했고, USB 단자가 있는 TV와 연결하면 미디어에 저장된 동영상, 음악, 사진 등 모든 자료를 TV를 통해 볼 수 있도록 AV기기 연결 기능을 탑재했다.
 
또 데이터 전송 중 끊김 현상 방지 기술을 적용해 빠르고 안정적인 데이터 기록이 가능하고, 디스크를 자동으로 감지해 상태에 따라 재생 속도를 자동 설정하는 기능을 갖췄다.
 
SE-218CN은 윈도우 8은 물론 MAC OS까지 정식 지원하는 높은 호환성을 갖췄고, 외장형임에도 높은 속도의 동작에서도 최소의 진동과 소음을 구현해 기본기까지 두루 겸비했다.

이밖에도 사용자별 다양한 환경에 최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신 펌웨어를 업데이트할 수 있는 펌웨어 라이브 업데이트 소프트웨어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TSST 관계자는 “최근 ODD를 탑재하지 않은 울트라북의 출시가 늘고 있다”며 “가방 안에 들어갈 정도의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를 보여주는 SE-218CN 제품은 ODD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