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용만으로 운동량·거리·패턴 등 분석 가능한 헬스 디바이스


▲ 미스핏 웨어러블의 액티비티 트래커 '미스핏 샤인'


[아이티데일리]미스핏 웨어러블은 액티비티 트래커 ‘미스핏 샤인’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A’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부분 2관왕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미스핏 샤인은 작은 동전만한 크기의 액티비티 트래커로 몸에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움직임을 측정하고 데이터화해 운동량과 거리, 패턴 등의 분석이 가능한 ‘포켓 코치’ 개념의 헬스 디바이스다.
 
사용자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피트니스 목표를 설정하고 수시로 운동 진행상황 및 성취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단순히 스마트폰 화면 위에 미스핏 샤인을 올려두는 것만으로 동기화를 진행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쟁 제품이 플라스틱 소재인 반면 미스핏 샤인은 금속을 가공해 만들어 낸 세련된 디자인으로 어떠한 옷에도 무리 없이 착용할 수 있다.
 
한편, 미스핏 샤인은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에서 64개국의 자금 제공자로부터 약 85만불 이상의 자금을 얻어내며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오는 7월 31일 글로벌 공식 출시되는 미스핏 샤인은 공식쇼핑몰 포블러스 및 전국 프리스비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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