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정상 비보이 퍼포먼스, PC·모바일 동시 중계


▲ 유스트림이 13~14일 열리는 R15 KOREA 2013 세계 비보이 마스터즈 대회를 생중계한다.


[아이티데일리] 유스트림(대표 김진식)은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R16 KOREA 2013 세계 비보이 마스터즈 대회’를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생중계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R16 KOREA 2013은 세계 5대 비보이 대회 중 하나로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전 세계 20개국에서 각각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세계 최정상의 비보이 약 300명이 참가해 최종 우승을 향한 열띤 경합을 펼친다.

경합은 대회 첫째 날인 13일 비보이, 락킹, 팝핑 등 솔로부문이 진행되고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퍼포먼스, 배틀 등 크루부문이 진행된다.

특히 14일에는 ‘코리아 갓 탤런트2’에서 우승한 ‘BWB’와 준우승한 ‘칸앤문’의 게스트쇼가 진행된다. 이밖에도 래퍼 Dok2, 빈지노와 R16 KOREA 홍보 대사 박재범, 6살 소녀 비걸 테라가 함께하는 힙합 콘서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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