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공유된 상품 판매 시 판매액 0.5% 포인트 적립


▲ 그루폰이 고객 상생 마케팅의 일환으로 '소셜포인트' 서비스를 실시한다.


[아이티데일리] 그루폰(대표 김홍식)은 고객과의 상생 마케팅의 일환으로 그루폰 상품을 SNS으로 소문내면 해당 상품 판매액의 0.5%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소셜포인트'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소셜포인트 서비스는 고객의 이익과 기업의 이익을 동시에 창출하는 마케팅으로 그루폰 상품 페이지 내 삽입된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등 SNS 버튼을 통해 해당 상품 웹주소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하면 판매액의 0.5%를 포인트로 자동 적립해준다.
 
그루폰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5000포인트 이상이 되면 그루폰 캐시로 전환해 실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전환 시에는 적립 확정 상태의 잔여 포인트가 전액 캐시로 변경된다. 그루폰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페이스북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등에도 소문낼 수 있도록 기능화했다.

이 서비스는 구매자의 환불 및 주문 취소 시 포인트가 자동 차감되고 0원딜, 이벤트딜 등 상품은 포인트가 발생하지 않는다. 그루폰은 소셜포인트 서비스 론칭을 맞아 내달 3일까지 가장 많은 포인트를 달성한 고객 1명에게 추가 100만 그루폰 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홍식 그루폰 대표는 “소셜커머스 비즈니스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SNS를 십분 활용하고, 고객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꾸준히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한 끝에 이번 소셜포인트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차별화된 상품과 파격적인 할인율 제공을 통한 합리적인 소비 혜택과 상시적으로 받을 수 있는 부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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