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성 내구성 테스트 통과, 강력한 외부 충격 흡수기능 갖춰


▲ 타거스의 스마트기기 케이스 ‘세이프 포트 러기드 맥스 프로’


[아이티데일리] 한국타거스(대표 이혁준)는 강력한 외부 충격 흡수 기능을 갖춘 스마트기기 케이스 ‘세이프 포트 러기드 맥스 프로‘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세이프 포트 러기드 맥스 프로 케이스는 현재 아이폰 5, 아이패드 미니, 갤럭시 S4 전용 제품이 출시됐다. 이 제품은 강화 폴리 카보이트 소재를 사용해 외부충격 흡수 기능이 우수하고 자체 액정 보호 쉴드를 장착해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스크래치 등을 방지한다.

또 실리콘 플러그로 이어폰이나 USB 포트를 개폐하는 구조를 채택해 포트에 먼지나 오염물질이 침투하는 것을 방지하고, 별도로 자전거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부착 장치인 바이크 마운트도 함께 출시해 레저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타거스 세이프 포트 러기드 맥스 프로 케이스는 미국 국방성이 군용 제품에 적용하는 내구성 표준 기준 테스트를 거쳤다. 미 국방성의 내구성 표준 기준은 1.2미터 높이에서 콘크리트에 떨어뜨렸을 때의 충격 발생 상황과 시간 당 198㎜의 우천상황, 먼지와 진동 발생 등 상황에서 기기가 정상적으로 작동 하는지를 위한 테스트다.
 
이혁준 한국타거스 대표는 “새로 구매한 스마트폰을 떨어트려 화면 또는 기기가 손상되었을 때 받는 충격은 기기뿐 아니라 사용자에게도 크게 다가온다”며 “세이프포트 시리즈 케이스는 사용자에게 안정감과 손상으로 인해 발생되는 추가 비용을 절감해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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