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과 연구개발의 전문성 중기 경영철학 인정 받아


▲ 데이터스트림즈 이영상 대표(사진 좌)가 디지털 경영혁신대상 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아이티데일리] 데이터스트림즈 이영상 대표가 국내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과 연구개발의 전문성을 중시하는 경영철학을 인정받아 18일 미래창조부가 개최한 제13회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혁신대상에서 경영자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영상 대표는 2001년 창업 이후, 국내 데이터 매니지먼트 시장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데이터 통합과 데이터 품질 부분에 특화 된 솔루션을 개발하여 금융권 및 공공기관의 차세대 프로젝트 및 대규모 데이터 매니지먼트 프로젝트에 전문화 된 국산 솔루션을 공급하면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데이터 매니지먼트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특히, 외산 솔루션이 시장을 선점하고 있던 국내시장에서 고도의 전문화 된 기술이 요구되는 데이터 매니지먼트 관련 솔루션을 국산화시키고, 글로벌 수준의 제품으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R&D에의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았으며, 관련 시장을 선도하는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사업 초기, 대용량 데이터 처리 전문 기술로 국내 시장을 선점한 이후, 데이터 통합, 데이터 품질, 빅데이터 처리, 데이터 거버넌스 ,마스터 데이터 매니지먼트(MDM)  DW/BI, 비정형 데이터 분석 등 데이터 처리 전 영역에서 다각도의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데이터스트림즈는 이미 2011년 지식경제부로부터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ATC, Advanced  Technology Center)로 지정 되면서 그 기술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았고, 이영상 대표는 한국 소프트웨어 전문기업협회 협회장으로 2년간 활동하면서, SW산업발전을 위한 많은 공헌을 하기도 하였으며, 이를 인정 받아 SW유공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현재는 한국 소프트웨어 전문기업협회 명예회장과 수출분과위원장으로 SW산업발전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다.

이영상 대표는 국내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중국, 일본, 미국 등 아시아와 북미 시장에의 진출을 위하여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시장 창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각도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의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