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인 ‘스튜디오8’의 가장 큰 특징은 웹 및 모바일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지하고 관리할 수 있는 워크플로우를 하나의 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콘텐츠 제작을 도와주는 △플래시 프로페셔널8,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도와주는 △드림위버8, 압축 크기를 최소화하는 △파이어웍스8, 웹 콘텐츠 관리 작업을 공유하는 △컨트리뷰트3, 문서를 웹용 플래쉬 및 PDF 파일로 변환 가능케 하는 △플래시 페이퍼2 등이 포함되어 있는 통합 패키지 제품으로 제공된다.
한국매크로미디어 이원진 사장은 “이번에 발표한 주요 신기능들은 유무선 컨버전스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매크로미디어 기술의 시발점”이라며 “사용자들이 향후 최적의 구현을 통해 시너지 높은 프로젝트를 이끌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춰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