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아이언 외관 소비자가 원하는 색상으로 교체


▲ 팬택이 베가아이언의 외관을 서비자가 원하는 색상으로 교체해주는 '드레스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아이티데일리] 팬택(부사장 이준우)은 베가아이언의 외관을 소비자가 원하는 색상으로 바꿔주는 ‘드레스업 프로젝트’를 내달 20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드레스업 프로젝트는 소비자가 직접 엔드리스 메탈, 전면필름, 배터리커버 등 외관을 원하는 색상을 지정해 자신만의 배가아이언을 완성할 수 있다. 엔드리스 메탈은 골드, 티탄, 실버 등 3가지, 전면필름과 배터리커버는 레드, 골드, 민트, 핑크, 실버, 블랙 등 6가지 색상 중에서 고를 수 있다.
 
드레스업 프로젝트에 참가하고자 하는 소비자는 베가 브랜드 사이트에서 가상으로 색상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팬택은 추첨을 통해 총 851명을 선발, 200명에게는 응모 시 선택한 색상의 엔드리스 메탈, 전면필름, 배터리커버를, 650명에게는 배터리커버를 전달한다. 이와 별도로 전체 응모자 중 1명을 선발해 응모 시 선택한 색상의 베가아이언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조영식 팬택 마케팅전략실장 상무는 “시그니처 서비스와 함께 베가아이언만이 제공하는 다양한 컬러 조합을 통해 진정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스마트폰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로 베가아이언의 디자인적 가치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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