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휘닉스테크놀로지스(대표 임명성 www.phoenix.com/kr)는 최근 자사 트러스티드코어(TrustedCore)가 삼성전자의 PC에 탑재되어 출시 중이라고 밝혔다. 트러스티드코어는 휘닉스의 차세대 BIOS인 코어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브랜드다.
트러스티드코어는 최신 암호화 엔진인 스트롱ROM 2.0을 기반으로 사전에 운영체제 바이러스 점검 및 시스템 애플리케이션을 인증함으로써 안전하게 실행하도록 해준다. 또한 보안 플래시를 통해 안전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휘닉스 컴퓨팅 소프트웨어인 리커버 프로와 트러스트 커넥터 환경에 최적화 되어 있다.
휘닉스의 트러스티드코어는 삼성전자에서 출시중인 데스크탑 PC인 MZ45 모델에 탑재되고 있다. 이번 삼성전자의 데스크탑 PC 상용화를 계기로 한국휘닉스는 노트북 PC와 서버, 셋탑박스, PDP 등 x86 계열의 임베디드 디바이스 부문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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