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텔(www.alcatel.com)은 최근 아태지역 IP텔레포니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한 연구개발 센터인 'APAC 엔터프라이즈 E&D 센터'를 중국에 개설했다.
알카텔의 E&D(Engineering & Development) 센터는 상하이 진콰오 개발 지구에 위치하게 된다. 또한 엔터프라이즈 텔레포니 플랫폼을 비롯해 비즈니스 폰 및 헤드셋, IP 네트워킹, 커뮤니케이션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다양한 솔루션을 아태지역 시장에 최적화하는 작업을 담당하게 된다.
E&D 센터는 30명의 기술자를 기반으로 출범했으나, 내년 말까지 인력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센터는 VoIP를 비롯해 알카텔의 기업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 및 품질 강화에도 중점을 두게 된다. 또한 알카텔 애플리케이션 파트너 프로그램(AAPP) 하에 알카텔 아태지역 협력사들이 고객사의 요구에 맞춰 자사 애플리케이션을 최적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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