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리스토어 전문기업인 한국에이템포(대표 소승호 www.atempo.co.kr)가 11월, 2006년 회계연도를 새로 시작하면서 협력사 체계를 개편했다.
한국에이템포는 지난 달 기존의 협력사 및 신규 협력사들의 사업계획서를 검토, 최종적으로 아이티프리, 에스엠테크놀러지, 인포큐브, 콘트롤시스템코리아, 테크서치, 한국휴렛팩커드, 나노베이, 동심하이테크, 민맥정보, 엠지시스템, 예라노스 등을 선정했다. 이상 협력업체는 분야별 전문성을 기준으로 총판(Distributor)과 대리점(Reseller)의 2단계(teo-tier)로 구분된다.
한국에이템포 소승호 지사장은 “한국에이템포가 한국 실정에 맞춰 만든 전략과 정책, 계획에 대해 미국 본사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며 “새로 갖춰진 협력사들 또한 전폭적인 마케팅 지원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 지사장은 또한 구체적인 지원 내용으로 협력사의 매출 금액에 따라 일정 마케팅 비용 지원, 협력사가 영업을 위해 자체적으로 지출한 마케팅/프로모션 비용에 대한 지원, 세일즈맨 혹은 엔지니어 개인의 성과를 분석하여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것 등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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