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베니트의 IT 서비스 노하우와 스텔런트의 ECM 솔루션을 결합하여 양사의 상호 장점을 극대화하고, 영업 및 마케팅을 공동 추진하여 콘텐츠를 관리하고자 하는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ECM 사업을 활성화시키자는 전략에 뜻을 모은 것이다.
이에 따라 양사는 스텔런트의 ECM 솔루션인 유니버셜 콘텐츠 매니즈먼트(Universal Contents Management) 솔루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베니트가 사업기회 발굴과 비즈니스 모델링 및 컨설팅, 개발 구현을 담당하고, 스텔런트가 솔루션의 공급, 컨설팅, 교육 및 기술지원을 담당하기로 했다.
베니트 하경호 전무이사는 “베니트와 스텔런트는 이미 문화재청과 국립환경연구원의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여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한 바 있다”며 “베니트는 ECM 전문기업인 스텔런트와 함께 ECM 사업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