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코리아(대표 윤문석 www.symantec.co.kr)는 최근 윈도우즈 환경의 백업 및 복구 솔루션 ‘백업 이그젝 10d’ (Backup Exec 10d)’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윈도우즈 환경의 서버 및 PC 복구 솔루션으로 백업 이그젝 10d와 통합돼 시스템 복구 기능을 제공하는 ‘라이브스테이트 리커버리 6.0(LiveState Recovery 6.0)’도 출시했다.

시만텍 ‘백업 이그젝 10d’는 디스크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웹 기반의 엔드 유저 파일 복구 기능을 업계 최초로 제공, 사용자가 직접 파일 검색 기능을 통해 원하는 파일을 직접 ‘다운로드’ 하여 간편하게 복구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작동되는 지속적 데이터 보호 기능을 통해 백업 소요시간을 제거해 윈도우즈 데이터 보호 기능 및 D2D2T(Disk-to-Disk-to-Tape)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분산된 백업 환경이나 원격 서버에서도 중앙 집중적인 관리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 백업 작업이 가능한 확장성을 갖추고 있다. 2005년 6월 시만텍이 코드명 ‘팬써(Panther)’ 베타 버전을 발표한 이후 15,000회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할 만큼 고객들의 호평과 함께 검증을 거친 제품이다.

한편, 시만텍은 ‘백업 이그젝 10d’와 통합 운용되어 완벽한 윈도우즈 시스템 복구 기능을 제공하는 ‘라이브스테이트 리커버리 6.0’을 함께 발표했다. ‘라이브스테이트 리커버리 6.0’은 서버 및 데스크톱/랩톱 PC 모두 지원하는 제품으로, 디스크 기반의 베어 메탈 시스템 복구의 속도와 안정성 및 하드웨어 복구, VM웨어 환경복구, 무전원 복구 등의 기능까지 수행한다.

시만텍코리아는 이번 ‘백업 이그젝 10d’와 ‘라이브스테이트 리커버리 6.0’ 출시를 맞아 병원, 학교, 제조 분야를 중심으로 윈도우즈 기반의 SMB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미 9월과 10월에 걸쳐 파트너사 영업 및 엔지니어 교육을 완료했으며, 기존 채널과의 상호 비즈니스 기회 공유를 통해 시장 확대를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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