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네트워킹 솔루션 기업인 맥데이터(CEO 존 켈리 www.mcdata.com)는 인트레피드(Intrepid) 디렉터가 총 160만 이상 포트인 20,000개 이상 판매됐다고 밝혔다. 맥데이터는 디렉터급 스위치 분야에서 44%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ACS/AMS, 제트로닉스 핑크로케이드 및 중국농업은행과 같은 고객사들을 확보하고 있다.

맥데이터는 파이버 채널 디렉터와 FICON 디렉터 공급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N_Port ID 가상화(NPIV)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해주는 디렉터를 개발했다. 또한 파이버 채널 디렉터에 핫캣(HotCAT™)과 핫 컴퍼넌트 스왑을 갖춘 핫 코드 로드 활성화를 지원하며, 256 포트 디렉터와 10G 디렉터 및 하드 분할 등을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 바 있다.

맥데이터의 존 켈리 사장은 “맥데이터의 높은 기술력과 고객 만족도는 인트레피드가 뛰어난 디렉터 브랜드임을 보여 준다”며 “맥데이터는 ACS/AMS, 핑크 로케이드와 중국농업은행 등의 모든 고객들이 스토리지 네트워킹에서의 우수성을 통해 보다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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