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모바일 비즈니스 환경의 현재와 미래 조망



[아이티데일리] 기업 모바일 비즈니스 환경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돼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생태계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모바일솔루션 전문기업 유라클(대표 조준희)은 오는 24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17층에서 ‘제4회 유라클 모바일 컨퍼런스 2013’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컨퍼런스는 ‘기업모바일 환경 ‘현재와 미래’ -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생태계 활성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모바일 비즈니스 분야에서 우리나라 대표적인 강사 및 기업의 실무자들을 초대해 모바일 환경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모바일 비즈니스의 성공적인 사례들이 발표할 예정이다.

유라클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유라클의 MEAP 플랫폼 ‘모피어스’의 업데이트된 버전을 공개하며, 사업발의부터 운영관리까지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구축을 위한 단계별 프로세스 가이드를 제시한다.

또한 유라클이 진행한 다양한 기업 모바일 서비스 구축 사례 및 노하우를 공유하며 성공적인 모바일 비즈니스 전략과 방법을 논의할 계획이다.

모바일 시장의 최근 트렌드 및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다채로운 강의도 준비되어 있다.

모바일 전문가인 기술문화연구소 류한석소장과 KAIST 황병선 교수, SKT 이상준매니저가 참석해 ▲모바일 생태계의 현재와 미래 ▲모바일 플랫폼 삼국지의 미래 ▲BYOD와 모바일 가상화의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모바일 빅뱅 시대를 함께 고민해 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유라클 조준희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는 유라클이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모바일 비즈니스의 성공적인 구축 방안과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진화하는 모바일 생태계와 함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모피어스’는 기업에게 최적화된 모바일 솔루션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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