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서는 응용 S/W, 시스템, 웹, 멀티미디어, 네트워크, 보안 프로그래머, 통신 엔지니어, 하드웨어 설계 엔지니어 등 총 12개 직무분야 전문 인력을 채용할 수 있다. 또한 IT관련분야 5년 이상 종사경력자 및 전공 학사학위 소지자로서 2년 이상 경력자, 석박사급 개발자 등 해외 IT 인력들의 인재정보가 제공된다.
정통부의 성종원 사무관은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에게는 해외 IT전문 인재채용에 관한 1:1 컨설팅은 물론 해외 IT 전문 인력 채용 확정시 전문 서치 펌에서 비자발급과 출입국에 필요한 전반적인 업무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해외고급기술인력도입 지원사업을 활용시, 왕복항공료와 계약연봉의 최대 40%(연 1000만원 한도), 발굴수수료 220만원까지 지원(헤드헌팅업체 이용 시) 등의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