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레이 교통 카테고리/애플 앱스토어 내비게이션 카테고리 무료앱 순위 1위


▲ 팅크웨어 ‘아이나비 LTE 에어 for Kakao’


[아이티데일리] 내비게이션/블랙박스 전문기업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모바일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LTE 에어 for Kakao’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LTE 에어 for Kakao’는 구글 플레이의 교통 카테고리, 애플 앱스토어 내비게이션 카테고리의 무료앱 순위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전체 무료앱 순위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지난 9월 공개된 ‘아이나비 LTE 에어’는 ▲경로안내 ▲주변정보 검색 ▲그룹주행 등 내비게이션 기능 및 ▲인기장소 ▲그릅주행 등 사용자의 위치를 중심으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기장소 기능은 아이나비 이용자들이 목적지로 검색한 장소의 순위를 바탕으로 한 주변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음식점/숙박시설/공원/문화시설/커피숍/관광지 등 6개 카테고리의 순위를 제공한다. 각 장소에 대한 상세내용 및 블로그 검색 결과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그룹주행 기능은 여러 사람에게 같은 목적지로의 경로안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각 그룹원의 위치도 지도에 표시된다.

‘아이나비 LTE 에어’는 통신사에 상관없이 이용 가능하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돼 있어 별도의 가입 절차가 필요 없고, 클라우드 지도 서비스를 제공해 지도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을 필요가 없어 빠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LTE 에어’가 출시 2달 만에 100만 가입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LTE 에어’ 홍보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 리뷰를 남기는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최신 블랙박스 등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의 대명사 아이나비의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있는 ‘아이나비 LTE 에어’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용자층을 확대하고 있다”며 “내비게이션 기능을 넘어 진보된 위치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아이나비 LTE 에어’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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