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클럽 컬쳐스타 이용 고객 중 추첨 통해 총 100명 무료 초청


▲ 올레클럽 컬쳐스타가 맘마미아 내한공연 무료초청 이벤트를 개최한다.


[아이티데일리] KT는 자사 멤버십 서비스, ‘올레클럽’의 문화/공연 특화 서비스인 ‘컬쳐스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12월 7일 상연되는 ‘맘마미아’ 첫 내한공연 무료 초대권을 제공하는 ‘컬쳐힐링’#’(샾) 프로젝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올레클럽 ‘컬쳐스타’ 서비스는 KT의 멤버십 포인트인 ‘별’ 1만 개 차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문화생활 ‘맞춤형’ 프리미엄 서비스로 공연할인’ 서비스로, 무료 공연 초청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컬쳐스타’의 대표적 서비스, ‘컬쳐힐링# 프로젝트’는 종합 문화 공간 ‘블루스퀘어’에서 상연된 ‘레미제라블’, ‘노트르담드파리’ 등 총 3편의 인기 뮤지컬에 각 100명씩의 고객들을 무료 초청했으며, 이제 그 네 번째 순서로 12월 7일 오후 7시 30분 ‘맘마미아 오리지널’ 블루스퀘어 무대에 100명의 ‘컬쳐스타’ 서비스 이용 고객을 무료초청 한다.

‘맘마미아 오리지널’ 무료 초청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컬쳐스타’ 고객들은 이달 말까지 올레닷컴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여부는 12월 2일 올레클럽의 문화/공연 당첨자 발표 게시판이나 개별 발송된 SM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KT T&C부문 마케팅기획담당 최문일 상무는 “2013년 최고 기대작 ‘뮤지컬 맘마미아 내한공연’을 통해 ‘올레클럽 컬쳐스타’의 많은 뮤지컬 마니아들에게 큰 기쁨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KT는 반음을 올려 음계를 더욱 풍부하게 해주는 ‘샵(#)’과 같이 컬쳐스타 고객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레클럽 ‘컬쳐스타’ 서비스는 현재 국립오페라단과 제휴해 카르멘, 라보엠 등의 공연들을 최대 할인율인 20%에 단독 제공하고 있으며, 1만원 금액만으로 양질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는 ‘만원의 행복’, 매일 오전 10시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화제의 공연들을 예매할 수 있는 ‘굿모닝 스페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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