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역 방송서 그립감·내구성·셀프힐링 등 호평


▲ LG전자 커브드 스마트폰 LG G플렉스


[아이티데일리] LG전자의 커브드 스마트폰 ‘LG G플렉스’가 CNN, CBS, CNBC 등 미국 방송사에서 연이은 찬사를 받았다.

LG전자는 최근 세계적인 뉴스채널 CNN이 미국 전역에 방송되는 경제프로그램 ‘Quest Means Business’에서 3분여에 걸쳐 G플렉스의 동영상 시청 시 몰입감, 그립감, 내구성, 셀프힐링 기능 등을 호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서 기술 전문가이자 ‘디지털 위즈덤’의 저자인 쉘리 파머는 스튜디어오에서 G플렉스를 직접 소개하며 “아직 북미에서는 론칭되지 않았지만, 나를 황홀하게 만들었다”며 “6인치의 플라스틱 OLED가 장엄하게 아름답고, 60인치 커브드 TV를 보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또 G플렉스를 손으로 누르며 외부 충격에 강한 내구성을 증명해 보이기도 했고, 백커버의 스크래치를 스스로 치유하는 셀프힐링 기술을 영화 X맨의 울버린을 빗대어 소개했다.

이밖에 CBS도 ‘CBS This Morning’에서 약 3분 동안 G플렉스를 집중 조명했고, CNBC는 ‘Squawk on the Street’ 프로그램에서 4분여 동안 G플렉스를 소개했다.

LG플렉스는 LG그룹 핵심 역량이 결집된 6인치 커브드 스마트폰으로 커브드 배터리, 셀프 힐링 백 커버, 플렉시블 프레임 등 미래지향적 하드웨어를 탑재했고, 사용자 가치를 고려해 상하로 휘어진 최적의 커브드 디자인을 채택했다.

또 Q씨어터, 듀얼 윈도우, 스윙 잠금화면 등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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