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WISE3.0 소개, 공공데이터 개방과 빅데이터 시장 동시 겨냥



[아이티데일리] 공공분야 정보화 담당자를 대상으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에서 지난 29일 열린 '2014 공공부문 정보화 성공전략 공공솔루션 마켓 2013'에서 위세아이텍 김선영 상무의 '효과적인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을 위한 방법과 사례'라는 주제 발표 내용이 큰 관심을 끌었다. 데이터 개방과 공유를 강조하는 정부의 3.0에 대한 정보화 담당자들의 관심이 반영된 것이다.

주제발표에서 김선영 상무는 “지금과 같은 정부 3.0 시대에는 공공정보의 개방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요구되고 있다”며 ”이를 위해 많은 데이터를 개방하거나, 개발자들에게 Open API 방식으로 단순히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각 기관의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개방하고, 시각화를 적용해 이를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위세아이텍은 공공데이터를 민간인들에게 쉽게 제공하고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인 WISE3.0을 최근 출시했다. WISE3.0은 △와이즈 오픈 △와이즈 비주얼 △와이즈 OLAP △와이즈 DQ 등 4가지 주요 기술과 제품을 패키지화 한 것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공공데이터 개방과 빅데이터 시장을 동시에 겨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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