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성공적인 보안사고 처리 사례 자동 적용


▲ ATP 솔루션 다이아그램 테이블


[아이티데일리] 블루코트(지사장 김기태)는 멀웨어를 비롯한 잠재적인 보안 위협 요인들을 빠르고 쉽게 식별하여 보안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TP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블루코트 ATP 솔루션은 알려지지 않은 멀웨어 및 이미 출현한 바 있는 멀웨어를 빠르게 탐지하고 공격을 차단하는 한편, 보안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존의 성공적인 보안사고 처리 사례들을 자동으로 적용함으로써 상황에 맞춘 종합적인 지능형 위협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ATP 솔루션은 전세계 15,000여 개 고객사 및 7,500만 사용자들이 새로운 보안 위협에 대한 정보 인텔리전스를 공유하는 네트워크인 ‘블루코트 글로벌 인텔리전스 네트워크(Blue Coat Global Intelligence Network)’를 활용하여 사이버 테러 발생여지가 있는 알려지지 않은 위협을 신속하게 확인하여 대처함으로써 IT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최적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블루코트 그레그 클라크(Greg Clark) CEO는 “새로운 보안 기술을 빠르게 도입하고 있는 오늘날 전세계 보안 부서에서는 최신 사이버 테러 트렌드를 이해하고 예방 조치를 취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블루코트의 ATP 솔루션은 지능형 위협과 주기에 따른 방어 방법은 물론, 보안 문제가 발생하는 시점 혹은 그 이후의 해결 방법에 대한 정확한 프로세스를 이해하여 최선의 조치와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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