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A(권한대행 앨런 스미스 www.ca.com/kr)는 최근 국내의 오픈 네트워크 엔터프라이즈(이하 ONE)가 CA 본사가 전 세계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CA의 2005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ONE는 ‘CA 파트너 심포지엄’에서 진행된 CA 파트너 수상식에서 아시아태평양&일본(APJ) 지역에서 ‘엔터프라이즈 시스템 관리’ 분야의 최고 파트너로 선정됐다.

ONE는 농협의 ‘IT 통합관리시스템’ 프로젝트를 비롯하여 KTF, 한국은행, 대한생명 LG전자, 이화여대 등에 유니센터 솔루션 공급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현재는 대우정보시스템의 ITSM 프로젝트와 성균관대에 ‘유니센터 데이터 퍼포먼스 매니즈먼트’, 삼성SDI에 ‘유니센터 오토시스 스케줄링’ 솔루션 공급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앨런 스미스 한국CA 사장 권한대행은 “CA의 파트너 상은 CA 글로벌 파트너의 전문성과 그들이 제공하는 뛰어난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인정한 것”이라며 “한국CA는 앞으로도 꾸준히 파트너사의 성공을 보장하고 최종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더욱 유연한 파트너 프로그램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석기 ONE 사장은 “회사 설립 이후 10여 년간 IT 관리 시스템에 대한 컨설팅과 프로젝트 경험이 빛을 발하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ITSM 신규 사이트 개발과 금융 부문 신규 사이트 개발을 통해 연내에도 추가 비즈니스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 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ITSM 전문업체로 거듭나기 위한 컨설팅 및 기술력 배양에 치중하기 위해 교육을 강화하고 ITSM 전문자격증을 획득하겠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이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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