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영화 VOD 중 30% 무료 제공…약 1,600여 편


▲ 올레tv가 '더 테러 라이브', '신세계' 등 최신 영화를 무료로 제공한다.

 

[아이티데일리] KT의 IPTV 서비스 올레tv가 ‘더 테러 라이브’, ‘신세계’ 등 최신영화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레tv 이용자들은 약 1,600여 편의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게 됐다.

올레tv는 ‘더 테러 라이브’, ‘신세계’ 등 최신영화와 ‘해운대’, ‘국가대표’, ‘해결사’, ‘애자’ 등 스테디셀러를 무료 영화에 포함시켰다.

또한 ‘더 헌트’, ‘인 어 베러 월드’,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모범시민’, ‘루퍼’, ‘트리 오브 라이프’, ‘용의자 X의 헌신’ 등 인기 외화도 무료로 제공한다.

올레tv에 따르면 올레tv가 제공하는 전체 영화 VOD 중 무료 영화의 비중은 30%에 이른다.

올레tv 관계자는 “올레tv 이용자들에게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이용자들이 비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료 영화를 지속해서 추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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