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구조 설계·크로스넷 패턴 등 완벽한 보호기능 갖춰


▲ 슈피겐SGP의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용 '터프아머' 케이스

 

[아이티데일리] 슈피겐SGP(대표 김대영)는 우수한 보호 기능의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용 ‘터프아머’ 케이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슈피겐SGP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용 터프아머는 충격 흡수를 위한 내부 크로스넷 패턴, 견고한 이중 구조 설계 등 강력한 기기 보호기능을 갖췄다.

또 파손의 우려가 가장 큰 4개의 모서리 부분에 에어백 역할을 해주는 ‘에어쿠션’을 적용해 완충 효과를 높였고, 기기를 떨어뜨렸을 경우 손상을 최소화했다.

내부에는 격자무늬의 크로스넷 패턴을 사용해 케이스가 보다 유연하게 충격을 흡수하도록 했고, 내부 공기 순환도 원활하게 만들어줘 발열 현상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충격 흡수가 우수한 TPU 소재의 케이스 위에 견고한 하드케이스를 한번 더 덧씌운 이중 구조의 ‘듀얼 레이어’ 설계로 보호력과 내구성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기기를 뒤집어 놓았을 때 화면에 흠 집이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케이스 테두리를 기기 전면보다 높게 솟아오르도록 디자인했고, 후면에 4개의 볼록한 리어가드를 적용해 케이스 후면이 직접 바닥에 닿지 않도록 했다.

강력한 보호기능을 갖춘 만큼 남성미 넘치는 디자인을 적용하고 최대한 슬림하게 제작했으며 블랙, 메탈슬레이트, 새틴실버 색상을 비롯해 샴페인골드 컬러까지 4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한편, 슈피겐SGP는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용 터프아머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실속 있는 혜택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네이버 샵N을 통해 신제품을 구매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15%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판매하고, 1만6000원 상당의 스마트폰용 스타일러스 터치펜도 무료로 증정한다.

구매 후기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뉴코티드2 백팩(2명)과 가죽파우치(10명)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행사도 31일까지 함께 진행된다.

김지영 슈피겐SGP 마케팅 팀장은 “태블릿PC는 화면이 크고 고가인 만큼 파손에 대해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터프아머는 떨어뜨리거나 실생활 사용 시 파손을 방지할 수 있도록 보호기능이 집약된 제품으로 남성미 넘치는 디자인까지 갖춰 기능과 세련미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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