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용 구글 앱은 9일부터, iOS는 1월말 업데이트 예정



[아이티데일리]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 이하 다음)은 다음지도 앱 3.7버전 업데이트에 모바일 대중교통 경로비교 기능을 추가한다고 9일 발표했다.

다음은 대중교통 경로비교 기능이 2013년 10월 PC부터 적용됐고, 안드로이드용 구글 앱은 9일부터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폰용 iOS버전은 1월말 앱스토어에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다음에 따르면, 다음지도 대중교통 경로비교 기능은 현재 위치에서 목적지까지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경로목록을 보여주고, 가장 빠른 경로와 대중교통편을 우선 노출해 주는 기능이다. 다음은 실시간 버스 도착정보, 환승정보 및 도보구간 안내 등도 제공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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