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한달 만에 2만 다운로드, 다른 외국어 버전도 준비중



[아이티데일리] 토드팝(대표 주민수)의 영어학습 앱 ‘짭짤한 영어’가 출시 1개월만에 2만 다운로드를 넘기면서 고객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12월 출시 된 ‘짭짤한 영어’는 사용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단계를 설정해 영어단어를 암기하면 ‘장학금’이 적립되는 앱이다. 기존의 리워드 앱은 광고나 홍보 위주의 컨텐츠로 이루어져 있어 사용자의 거부감과 피로도가 높았으나, 짭짤한 영어는 ‘영어 학습’이라는 동기를 부여해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하루 10분 정도의 영어단어 암기를 통해 매월 최대 5천원의 장학금을 모을 수 있으며, 일정금액 이상이 되면 현금으로 인출하거나 스토어 메뉴에서 물품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다.

토드팝은 다음달 출시를 목표로 영어 외에 다른 외국어 버전도 같은 방식으로 학습할 수 있는 앱을 개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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