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팬택(대표 이준우)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설 연휴기간인 이달 30일부터 내달 2일 사이에도 이마트 서비스센터 15개점 업무를 계속한다고 밝혔다.

팬택 이마트 서비스센터에서는 휴대폰 수리서비스 이외에도, 수리를 맡긴 고객이 대기시간에 쇼핑을 하며 사용할 수 있는 폰을 제공하는 ‘대여폰 제공 서비스’와 휴대폰 내·외부를 깨끗이 청소해주는 ‘휴대폰 클린서비스’를 평상시와 같이 이용할 수 있다.

▲ 팬택 이마트 서비스센터 설 연휴 영업 일정

팬택 이마트 서비스센터는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지방 주요 도시에도 분포돼 있어 고향을 방문한 고객들도 근처 이마트에서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전국 이마트 15개 지점에 입점을 완료한 팬택 서비스센터는 올해 이마트 10개 이상의 지점에 서비스센터를 추가로 입점하여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