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리지큐브가 삼성화재에서 구축한 애니윈(AnyWin)은 기존의 문서와 지식의 분리로 사용자의 혼란을 가중시킨 점을 감안하여 완벽한 결합을 시도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위해 전자결재를 단일화해 지식과 문서의 경계를 없앴다. 특히 날리지큐브는 지식관리시스템을 확장한 문서관리시스템을 개발하였을 뿐 아니라 검색엔진을 연계하여 진정한 의미의 지식기반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날리지큐브 측은 “기존에 KMS와 EDMS(전자문서관리시스템)를 사용 중이던 포스코와 KT, 삼성생명 등도 업그레이드 등을 검토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최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