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은 최근 실시한 조직개편에서 기존의 유비쿼터스 사업부를 본부로 승격하고, 기술본부를 솔루션 본부로 확대 개편했다. 이에 따라 유비쿼터스본부와 솔루션본부에 임정석 이사와 오석균 이사를 각각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현대정보기술은 또 해외사업과 관련하여 기존의 베트남과 파키스탄 사업을 올해도 계속 추진하며,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을 대상으로 금융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현대정보기술은 4월에 현재의 충무로 사옥에서 미라콤이 위치한 청담동 사옥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최은주 기자 ejchoi@rfidjournal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