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컨설팅 전문업체인 신화밸리(대표 김연홍)가 공급하고 있는 SW 영향분석 솔루션인 ‘Ad-ASA’가 영업 호조를 보이고 있다. 작년 연말 삼성SDS와 제품 공급 계약을 맺은데 이어, 지난 12일에는 CJ시스템즈와도 계약을 맺었다.
신화밸리의 Ad-ASA는 응용프로그램의 관리방법을 향상시켜 기존의 형상관리와 영향분석 솔루션이 통합돼 제공된다. 따라서 현업의 소프트웨어 변경요청을 접수에서부터 출력까지 자동화시키는 한편 응용 프로그램 간 영향과 DB 관련부문을 통계적으로 분석해 변경 승인 및 변경 내용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신화밸리는 소프트웨어를 자산화 하는 추세에 힘입어 AD-ASA의 저변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대기업과 금융, 공공 기관을 중심으로 도입이 이뤄지고 있으나 도입 효과가 확실하고 빠르기 때문에 타 산업 군으로 확대를 노리고 있다.
신화밸리 김연홍 사장은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소프트웨어로 자리 잡고 있는 당사의 Ad-ASA 솔루션은 현업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강화하여 업무 및 정보를 통계화 하고 가속화시켜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킨다.”라고 밝혔다.
<이강욱 기자 wook@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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