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LGU+(부회장 이상철)가 소치 동계올림픽을 맞아 자사의 새 LTE 브랜드 ‘LTE8’을 봅슬레이 경기로 표현한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1일 발표했다.

LGU+는 자사가 지난 1월 출시한 ‘LTE8’ 브랜드가 빠른 속도의 빛을 ‘8’로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통신 3사 중 가장 많은 80MHz 폭의 대역에서 LTE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LGU+는 지난 광고에 이어 ‘지드래곤’을 광고모델로 기용하고, 인기 방송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소개된 바 있는 겨울 스포츠 봅슬레이를 소재로 광고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대 80MHz 주파수 대역을 활용한 300Mbps의 ‘LTE8’ 서비스가 최대 시속 150km에 달하는 봅슬레이 경기와 이미지가 비슷해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덧붙였다.